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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부인으로 아들 5형제 溍(집) , 泌(필) 潑(발) , 漢(한) , 洽(흡), 이며 손자로 克立(극립)을 두엇다 , 우의정 임공 휘 백령은 字는 인순이며 號는 괴마요 諡號(시호)는 忠憲(충헌)으로 연산군 4년 1498년 출생으로 海南(해남) 출신이다 괴마 임백령은 중종 14년 1519년 文科(문과) 식년시에 합격하여 영광군수와 승정원 도승지를 역임했다 , 사은사로 명나라를 다녀왔고 네번이나 대사헌(大司憲)을 역임했다 , 경기도와 경상도의 관찰사를 거치고 호조판서로 승진했다 乙巳士禍(을사사화)의 공로로 정난공신에 책록되고 정1품 보국승록대부에 올랐다 , 임백령은 우의정의 지위를 받아 명나라에 사은사로 다시 선발되어 돌아오던 길에 길에서 돌아가셨다, 함양오씨 貞敬夫人은 우의정 휘 백령의 부인으로 함양오씨 10세 휘 聲遠(성원)의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정경부인의 부친 諱 聲遠은 성종 계묘년 1483년 생으로 字는 원지요 행(行) 용양위 부사과 충무위 부사과를 역임하였다 어머니 숙부인 여산송씨의 부친은 군수이며 증 숭록대부 영의정 演(연) 의 손녀 이다 , 고려때 소부시소감을 조선세종때 증 정헌대부 이조판서 諡號(시호) 문충으로 두암공 휘 尙德 (상덕)의 현손이며 남원파 증 정헌대부 이조판서 휘 致行의 증손이며 조부는 휘 凝 으로 호는 금남재로 4도 관찰사를 역임하시고 승 자헌대부 병조판서를 제수받었다 , 부친 휘 홍수(洪壽)는 성종조(成宗朝)에 음사로 출사하여 통정대부 이조참의로 재임시 승(陞)정헌대부에 제수 되엇으나 연산군정란을 당하여 질병을 핑게로 사직하였다 , 어머니 정부인 밀양박씨는 부친은 목사로 輝 이며 2남1녀를 두었으니 형 聲大는 중종조에 출사하여 중훈대부 건원능 직장 에 기묘사화(己卯士禍)로 작둔귀전리(作遯歸田里) 하다 , (작둔귀전리는 변방으로귀양보내다) 함양오씨 정경부인은 남원파 7세 휘 치행의 후손중 유일한 정경부인으로 더많은 자료와 연원을 발굴하여 조선초기의 사화에 연루되엇으나 복권되지 못한 선조의 연원 회복을 연구해 봄니다 . 2024년 갑진 소설에 글쓴이 호참공파 종친회장 25세 태섭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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