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년 3월에 매실묘목을 심고 가을에 마음만 앞서서 정전하고 어린가지를 유인하고
괜시리 매실나무만 못살게 구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봄은 어김없이 왔고 매실나무도 용케 때를 알아보고 앙징스럽게 몇개씩 꽃잎을 터트렸다
단과지가 원래 짧은것을 말한다, 설마했는데 기부에 손톱만큼한 가지에서 이쁜꽃이 필줄이야 ~~ 놀랍다
5cm도 않되는 단과지에서 꽃이 피었다 이제 열매로 변할까 ?
요놈은 무쟈게 눕혀서 유인을 했다 그래도 꽃은 판다 ㅎㅎㅎ
요놈은 정지한 끝으머리에서 예쁨을 뽐낸다
임실 박사골 농장에서는 이제 곧 만개할것이다
하지만 유목은 꽃이 적다 아직도 주먹처럼 뭉쳐있는것은 잎으로 태어 날 것인가 ?
모든것이 다음해에 반복될것이니 꼼꼼히 기억해 내년에 또 다음해에 변하는것을 관찰해야 할것이다 ,
중헌의 매실농원 에는 아직 외톨이 꽃이라 볼품은 없지만 그래도 지독하게 이쁘다 ^ㅎ^
'_(@)_매실나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접목이야기 (0) | 2013.04.11 |
---|---|
매실나무키우기 (19) 매실밭에 현수막 전시 ? (0) | 2013.04.05 |
梅花 (0) | 2013.03.28 |
매실나무키우기 (18) (0) | 2013.03.16 |
매실나무키우기 (17 ) 정전과 유인의결과 (0) | 201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