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 산행기 ( 2 )

 두륜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평야 . 저 멀리 제방안에 산애 간척지의 넓은 논에서 생산되는 쌀은 더욱 맛이 있다

 두륜봉 정상에서의 만남은 모두에게 행복한 순간이다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기원해 본다

 영천의 멋쟁이 부자되세 님

 

 산행해야할 가련봉  높기만 하다 .

 두륜봉에서의 금당 님과 동행 님

 들국화 님과 그의 친구

 정말 즐거운 시간 입니다

 제임스 본드님

 부자되세님

 

 동행님

 

 가련봉

 만일재에서 가련봉을 향하여 또 오른다

 

 암산의 산행길은 험난하다 완전히 너덜길을 조심스럽게 타고 가야한다 ,

 철 계단을 오르기 전에 조망을 담았다

 다행이다 두륜봉에서는 받줄타고 올랐는데 !  꼭 손을 놓칠것 같은 착각 때문에 오금이 오싹 했다

 비스듬이 누워 있는 누워봉  ^^**

 내려다 보이는 대둔사  ( 대흥사 )

 

 가련봉에 도착한 선두가 보인다

 

 정말 힘들구나 , 내려오는 사람 비껴 갈수가 없다  기달려야 한다

 노승봉은 아직도 멀었네

 가련봉 정상에서 동행님

 가련봉에서는 서두른다 가을 했�의 그림자가 길어�으니 시간이 많이 간 모양이다

 

 가련봉 노승봉으로 이어지는 암산들

 노승봉의 정상이다 , 정상의 이 넓은 바위에서 쉬엇다나 갈까 ^ㅎ^

 이곳 저곳 조망해 보고 숨을 고른다

 저 건너편에 고계봉이 보인다 . 

 오심재를 향하여 하산이다 오늘의 산행목표 세 봉우리는 넘엇다

 앞에 나타난 고게봉은 오후가 되니 더욱 높아 보인다

 

 오심재 억새 밭에서 한숨돌리고 약수터 쪽으로 바로 하산하기로 한다

 오늘의 산행은 많은 인원이 함께하기는 어려운 산 같다  단촐한 동호인들이 여유롭게 즐기는 산행이어야

 바다와  암산을 즐길수 있을것같다 , 대부분의 길이 능선인데도 바위위를 걸어야하는 위험한 곳이 많아

 서둘러서는 않될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