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광석대 규봉암 산행기

무등산은 도립공원으로 광주광역시에 자리하고 있어서 시민들의 애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 .

무등산은 삼대가 있으니 서석대. 입석대. 광석대라 부른다 .

무등산을 머리서 본 전경은 뫼산자를 연상케 하는 호남정맥 흐름의 중심에 솟아있다 .

골짜기들은 맑고 깊은 물을 품어 광주의 젓줄 노릇을 하며 산세 면면이 남도의 으뜸이라 할 만하다 .

 

산행길 = 무등산장- 꼬막재- 신선평전- 광석대 규봉암- 장불재 - 중머리재 - 증심사 = 1 4 km

 

 꼬막재에서 바라본 광주땜과 고서면의 넓은 들판이 황금빛 그림이다

 

 멀리 정상부근의 신선봉과 신선대

 하순군 이서면의 들녁 .  멀리보이는 동복 수원지의 맑은 물 빛이 빛난다

 무등산 규봉암의 일주문 이 가을 햇빛을 받아 화려하다

 

 광석대의 기암절벽들이 가을 단풍에 어울려 아름다움을 더한다

 

 규봉암의 관음전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둘러쳐저있는 기암절벽들이 가을을 만끽한다

 

 

 

 

 삼성각 뒤로 아름다운 단풍과 어울리는 기암절벽이 아름답다

 

 

 규봉암 암자에서 내려다보는 화순의 이서면 과 동복면의 동복 저수지의 적벽이 아스라이 보인다

 

 광석대 라는 표시의 글자가 선명하다

 

 

 광석대를 등지고 바라본 산야가 가을 빛을 받아 아름답다

 

 

 

 관음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병풍처럼 둘러처진 기암절벽의 광석대가 가을단풍과 어울려 아름답다 ,

 

 

 

 이 아름다운 절경을 즐기기 위하여 옛 선비들이 어울려 노닐며 앞뒤의 큰 바위에 글들을 새겨 놓았다

 

 

 초록의녹음이 한창 일때 산행하였는데 규봉암 스님의 말씀이 가을 단풍때 오라고 한 말씀이 실감났다

 장불재에서 바라본 오른쪽의 입석대 왼쪽의 서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