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산 산행기 ( 2 )

 숲사이로 나무사이로 장곡사가 보인다 , 점심을 거르니 시장기가 돈다 맛잇는것 먹자고 거르니 심들다

 

 

 

 

 

 장곡사 대웅전  장곡사는 서기 850 년(신라문성와 12 년 ) 보조국사 체징 (體澄)이 창건 했다한다

 * 앞장에다 안내문을 올렷으니 잘헤아려 보시고 다음엔 좋은곳에 기원도 해보기요*

 

 

 

 

 

 오늘 모처럼 산행인데 친구가 500미터 밖에 않된다고 해서 왔단다 , 에~그  그말을 믿고 왔을까 ?

 위의 자매님 하고 같이서 친구한테 속앗다고 !   그 친구 아직 다리 괜찮은가  혼쭐 낫을건데 ㅎㅎㅎ

 해병대간 아들이 휴가 왔다가니 마음이 한결 든든하단다 건강한 몸으로 군 복무 다하길 빌어본다 ^ㅎ^

 

 오늘 두분도 짝꿍인가  여유롭게 산행을 즐기며 쉼 없이 걷는다

 서산에 어느분이 떨어지라 고함치지만 듣는 척도 안한다  ㅎㅎㅎㅎㅎ

 자기집 평상도 아닌데 ~~~ 여유롭게 편히 쉬고 있으니 시원스럽다

 

 

 초등학생들이나 손가락을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 ?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이래서 산이 좋다  ^ㅎ^

 김헌현님 충성~~~

 

 

 칠갑산 마을은 조각이 유명한가 ?  어느 팬션앞에 만들어  세운 조각품   칠갑산 노래비 같다

 요즘의 농촌은 벌써 논 바닥이 않보일 정도로 벼이삭이 자랐다 올해도 풍년이 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