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의 축제가 절정을 이루고 개나리의 향연을 진달래가
황홀로 연결하는듯 연분홍 꽃향기가 유난이 아름다운 봄 입니다 ,
지리산의 영신봉에서 시작된 남남정맥의 산줄기는 김해와 창원시의 경계를 이루는
용지봉을 지나서 남쪽으로 뻗어 시루봉 (웅산) 을 일으키고 남해바다에 잠기는 모습이다 .
산행코스 = 안민고개- 단군상 - 정수리 - 시루봉 -천자봉 - 상리마을 ( 5시간 )
때 �임 진해 군항제의 시작이다 망울저 터질것같기도하고 이미터저버린 벗꽃속으로
빨려들어간듯 ~~~ 봄기운엔 노소가 없다 그 옛날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으로 별으별 포즈를 취해본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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