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묵새 구출작전

 5월 의 들묵새 성장기의 모습

 6월말의 씨앗이 읶고 쓰러지는 모습

 9월 현재 매실밭의 모습

 9월 초  쓰러진 묵은 들묵새 사이로 새싹이 나온다

 

매실농장에 초생재배의 풀인 들묵새를 파종한지 3년차 .

아직도 잡풀의 기세에 짓눌려 자리를 양보하고 있다

9월상순부터 들묵새가 새싹이 나와서 겨을에도 자란다 그래서 내년 6월이면 최성기가 되어 매실 수확때까지 제초 걱정은 없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7월에 씨가 읶으며 쓰러저 생을 마감하면서 매실밭을 뒤덥는다

그렇지만 잡풀의 번성기인 7~9 월의 풀씨를 도복된 들묵새의 포장으로는 감당이 어렵다 .

이때 제초제를 쓰면 되지만 제초제를 쓰지 않을려고 심은 들묵새인데 ~~

제초제를 않쓰니 땅이 살아나서 지렁이 달팽이 두더지 등 여러곤충들이 살아난다 .

또한 애당초 제초제나 화학비료를 쓰지 않키로 블친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하기에 할수없이 예초기를 들처메고 풀깍이 작전에 돌입햇다 어제는 오전에 4 고랑 깍으니 더는 못하계 힘이든다 .이틀 쉬고 하루 일하기 6일은 해야 헐턴디? 그렇게 될런지  ~~

그래도 1년에 3번 예초해야하는것을 한번으로 감당이 된다면 감지덕지 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