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심은 대봉감나무가 겨을을 지나면서 동해를 입엇나보다 ,
감나무는 4월이지나서 잎이 피기 시작하니 죽엇는지 살엇는지 여름이 다 되어 분간할수밖에
없으니 거름도하면서 기달렷으나 시커먼 막대기같이 주간만 서있더니 그래도 몇나무는
늦게야 접목 밑에서 새순이 올라오는데 퇴비의효험이 분출하는지 잎의 넓이가 손바닥만 하다 ,
겨을 동해로 고사한줄로만 알엇드만 밑둥에서 새순이 올라오고 잇다 ,
그런데 나무가지의 처리가 의문이다 현재도 약 80 cm 정도 자랏는데 아직도 더 클 기세다 ,
그냥 두어야 하나 ? 가지를 정지해야 하는지 ?
이녀석도 죽엇다 살어낫다 ~~ 접목부위에서 두개의 새가지가 나왓는데 1 m 정도 컷나보다 ,
겨을에 전정을 하여서 주지로 새가지를 받어야 할까 ?
아니면 지금 염지를 하여 새가지가 나오도록 유도를 해야 할까 ?
지금시기의 결정이 일년을 앞당길수도 일년을 허비할수도 있는 시기라고 할수있을것도 같다 ,
감나무 이것이 문제인것 같다 , 봄에 새순이 늦게나오므로 살아있는 줄로 알고 새나무를 심지못하여
일년을 묶히는 일이 되니 아깝지않는가 ?
사실은 늦은봄 노파심에 칼로 잘라보기도 했지만 초보인지라 뚜렷이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
이러한 경험을 얻기위하여 몇해를 보내야 하니 어렵기만한것이 나무 키우기인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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