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에 매실을 심고 애지중지 보살피며 변화해가는 나무를 보며 일년을 보냈다
올해 3월 매실나무의 반정도가 꽃을 피우더니 열매를 달엇다 ,
매실나무에게 말했다 ~~ 올해는 않열려도 되는데 기왕달렷으니 몇개씩만 크게 키워보자 !!!
온다는 비는 않오고 일명 마른장마의 햇빛에 매실이 읶어간다
더 키울수 없으니 아깝지만 초보농부 처음으로 매실 수확의 기쁨을 누려 보았다 ,
얼마나 탱탱하고 예쁜지 ㅎㅎㅎ 그냥 나무에 매달아 놓고 싶다 ^&^
아무리 비교를 해 보아도 크긴 크다 ~~ 다음해에도 초반에 적과를 하여 크게 키워야 할것 같다 ,
요녀석들 좀 넓은 가지에서 열리지 ~~~ 주간꼭대기 주지 분할점에 바짝 붙어 컷다
그러니 햇빛가리개인 가지와 잎이 없으니 얼굴이 불그레 달아올랏다 ㅎㅎㅎ
요만큼 수확을 했다 겨우 한박스도 않된다
중헌의 매실농원의 안주인은 영감님의 땀의 결실이라며 무척 좋아 한다 ^ㅎ^
올해 남은 기간동안 잘 보살펴서 내년에는 정말 좋은 매실을 더 많이 수확하여
아들 형제 이웃과 나누어 먹을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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