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담그는방법

매실가공!

1.설탕절임(발효)

설탕과 매실을 1:1로 혼합하여 약3개월(100일정도)저장하면 노란 과즙이나온다.

방법은 층층이 쌓은다음(용기는 항아리가 좋음)밀봉한 다음 보름쯤지나 1-2차례 잘 저어준다

(설탕이 가라앉아 밑에서 굳음}

매실은 6월하순 쯤 약간 노란빛을 띄기 시작한것이 과즙이 많이 나오며 홍매를 적극 권한다.

과즙에 물을 5-6배희석하여 드시면 최고이며 얼음을 띄워 드시면 금상첨화이며,

아이들도 다른 음료수를 멀리하게됩니다.

 2. 매실주

깨끗이 씻은 뒤 독에 소주(25-30도)를 부어 밀봉후 50여일(두달 이내)지난 다음 과실을 꺼낸후 숙성시킨다.

매실은 청매를 권하며, 6월하순경 이래야 향이 좋다. 일찍 수확한 매실로 담그면 쓴맛이 납니다.

설탕을 가미할려면 조금만 넣습니다.

 

3.엑기스

물로 씻은 후 착즙기에 넣어 짠다음 약한 불에 서서히 달여 생과즙의 1/40정도가 될때까지 달인 다음

병에 담아 두었다가 상비약으로 사용합니다. 소금을 약간 가미하거나 정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기는 6월 중순경이 좋습니다 .

유기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시기인 핵이 막 굳어진 직후이기 때문이다.

 

4. 매실 장아찌

1) 우메보시:과육과 씨가 분리되어야하기 때문에 완숙 직전인 6월 하순경이 과육이 충분이 살찌고품질이

 좋으나 너무 늦지 않도록한다. 남고나 화양실이 쫄깃쫄깃합니다.

2)장아찌

 1.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푸른 매실(청매)을 골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물기를 뺀 청매를 길이로 6등분하여 칼집을 넣어 씨를 발라낸다.
 3. 6등분하여 잘라낸 청매1kg에 준비한 설탕의 2/3을 뿌려 고루잰다.
 4. 설탕에 잰 청매과육을 병에 담고 맨 윗부분에 나머지 설탕을 1~2cm
--두께로 두껍게 덮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한다.
 5. 15~20일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아삭거리고 쫄깃한 맛이
-- 살아있는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다.

매실나무 키우기 (달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