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花는 봄을 알리는 전령이다 ,
하동군 다압면 의 매화마을은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꽃이지만 오전에 내리는 봄비를 먹음고
아름다운 자태를 한것 뽐내고 있엇다 ,
휴일을 맞이하여 전국의 많은 구경인파가 안개겇이는 섬진강의 아름다움과 매화꽃에 취하여
구름같이 밀려다닌다 ,
삼월의 셋째주일을 아내와 함께 따뜻한 남쪽마을 홍쌍리매실가를 찾아 하루를 즐겻다 , ^ㅎ^
오후가 되니 날씨는 개이고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데 디카가 말썽이라서 핸드폰으로
아까운 경치를 놓치지 않으려고 해 보아도 별로 신통치 않앗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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