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삼계면은 전국에서 제일 많은 박사를 배출한 고을로 유명하다
총 1 4 0 여명의 박사가 배출되어 전국적으로 그 명성이 대단하다 ,
아울러 임실군에서는 그 명성을 토대로 여러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중 정보화마을을 추진하여 크나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박사골 종합개발 1 단계사업으로
임실 삼계 박사골 마을 을 체험관광거점 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
올해에는" 박사관 조성" " 삼계 전통 엿 체험장" "기능 엿 가공시설"등을
조성한다고 한다 ,
특히 이곳 세심과 숙호 용동 마을에는 함양 오씨 호참공의 후손이 세거하며
호참공 묘소를 단장하고 매년 봄이면 제사를 봉헌하고 있으며 그 후손이
박사골 정보화마을 위원장 오 흥섭 종친이다 ,
정보화 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임실 박사골마을이 최우수 마을로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왼쪽에서 세번째 오 흥섭 위원장 ,
최우수 마을 수상의 부상으로 상금도 엄청 많이 받앗다 ,
고향 발전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한다 오른쪽 오 흥섭 위원장 ,
9 월이면 산머루 수확이 시작된다 특산품으로 산머루 와인을 만들고 잇다
주부 체험단들과 함께 산머루 와인 담그기 실습이 한창이다
산머루 와인을 시음해 본다
전통 엿 을 만들고 있는 광경 , 삼계 전통 엿은 오랜세월 전통으로 내려오는 재래식
기법으로 마을 아줌마들의 손끝에서 아삭 아삭 그맛을 더 해간다 ,
아주 먼 옛날 엿치기했던 기억이 새롭다 큰 구멍이 이기는 엿치기^^** 구멍이 숭숭 뚤렸다
안방의 더운 방에서 엿을 쎄겨서 차거운 냉방으로 구멍을 통해서 나온다 ,
박사골 전통 엿맛이 최고여 ~~~~ ^ㅎ^
기억에도 아련한 엿 장수 , 고물하고 바꾸기 위해 지게에 짊어지고 가위치고 다녔는데 ,
박사골 마을에서는 체험을 위주로한 테마관광을 만들어서 관광과 함께
전통 방식으로 만든 상품을 판매하는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한다 ,
가까운 곳에 세심 자연휴양림이 있어 하루씩 묵어갈수도 있다 ,
이웃의 용동 마을 은 중헌 의 고향이기도 하기에 여름휴가와 방학철을
이용하여 함께 탐방하면 하는 마음에서 모아모아서 올려보았다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용이나 제수용으로 쓸수있는 전통 쌀엿을
주문하면 택배로 배송하는데 인기가 대단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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