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낙안읍성을 다녀와서

중헌[重軒] 2008. 5. 15. 19:33

낙안읍성은 대개성곽이 산이나 해안에 축조되었는데 반해 들 가운데 축조된 野城(야성)으로

   外托 (외탁)과 내탁(內托)의 양면이 석축으로 쌓여있는 협축으로 이루어졌다는것이 특징이다 ,

      인조 4년 (서기1426년) 낙안군수로 부임한 충민공 (忠愍公) 임경업 군수가 석성으로 개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

 낙안읍성의 객사안에 아름답게 영그러가는 앵두 ,   그 색상이 곱기도 하여라 ~~~~

 낙안읍성의 대표적인 건물로 락안지관이다 ,

 재광 향우회 회장이신  이정근 회장님 

 중헌도 한장 남겼다

 그동안 향우회를 잘 보살폈던 총무 부부 이재학님

 낙안 군수가 집무를 수행했던 동헌  수문 사령의 무서운 눈초리 ~   불끈 쥔 주먹 ~~~

  군수가 좌정하여 죄인을 문초하고 있다

 지금으로 말하면 군수가 살고있는 관사인것 같다

 임경업 군수가 남긴 항아리일까  ?

 새벽을 알렸을가 저녁을 알렸을까 ?  북소리가 지금도 들리는듯 !!!

 농자는 천하지 대본 ,  유일하게 초가집의 생활상을 볼수잇는곳  즉 견본 주택이다 ^^**

  외탁 내탁 의 협성으로 탱크가 지나가도 될 정도로 튼튼 하다 ,

 임경업 군수가 심엇다는 정자나무 ?   중헌의 말이다 ㅎㅎㅎㅎㅎㅎ

 락풍루 ,  성문의 이층이다  ,  선 선이  아름답다 추녀의 선이 ! !

 

 왜적과 싸워서 백성을 구원허고 선정을 베풀엇다는 임경업 군수의 비문

 손가락으로 눈 가리고 보기

 

 재광 향우회 회원 여러분 올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