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여수 향일암탐방기

중헌[重軒] 2008. 5. 13. 18:45

                  向 日 庵 (향일암 )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이곳 향일암은 서기6 4 4 년 신라 선덕여왕 1 3 년에

   원효대사가 圓通庵 (원통암 )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로서 , 고려 광종 9 년

      (서기958년) 윤필대사가 금오암으로 개창하여 불리어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 4 1 년 (서기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 이라 命名(명명 )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잇다  ,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을 기하여 재광 향우회원 들과 향일암을 탐방했다 ,

  금오산 향일암 일주문 ,  연휴기간이라 차도 밀리고 사람도 밀리고 일주문도 높고 ~~~~^^**

 향일암 일주문은 돌로 만들어 세웠다  용틀임이라 하나 ? 엄청나다 ~~`

 향일암은 암벽위에 세워서 그런지 이렇게 통과해야할곳이 여러곳이다

 내려오는 사람 없을때 재빨리 가야 한다 ~~~~^^**

 관음전 ( 용왕전 )의 옆모습

 대웅전  건강과 행복을 축원하는 연등 때문에 전체는 못 담었다

 대웅전의 옆모습  단청 없이 담백하다  ,

  이곳 향일암의 세분의 성인을 모셨다는 삼성각  ,

 거북이 등에도 축원 복전을 올렸다   ^^**

 힘센놈이 밀고 나오면 꼼짝없다 비껴야지 할수있나 ?  여자덜 무섭더라 ^^**

 관음전 단청이 경이롭다  ,  이곳 향일암은 바다위 암자이지만 해풍이 없고 육지의 바람만 분단다 ,

 천정에는 연등이요 벽면에는 촛불이다 온 세상이 자비로 채워 주시길 축원합니다 ,

 

  해 수 관 세 음 보 살   ,   바다를 내려다 보시며 바다에종사하는 모든중생들을 지켜주신단다 ,

 원효대사가 원통암을 창건당시 좌선하였다는 표적이 있다

 다 도 해  해상공원

 암벽의 절경에 신록이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