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인 함양 박씨 춘향제

정부인 함양 박씨는 금남재공의 배위이시다 ,

묘소는 전북임실군 관촌면 횡산리 횡암으로 매년 음력 3 월 초 9 일에 배향한다 ,

올해는 정부인의 묘비가 풍우로습으로 훼손이 극심하여 금남재공 종친회 에서

새로이 묘비를 세우고 묘역을 잘 다듬었다

  동서로 능선이 감싸고 있으며 온화한 기운을 느낌으로 와 닫는다

 오래된  정부인의 묘비 를  올해 새롭게 모셨다

 정부인의 비문은 두암공파의 오 화수 님의  글씨로 종친으로 자랑스럽다

 

 

 

 조금은 높다 제수를 경운기에 싣고 오라와야 한다    찝차는 올라올까 ?  승용차는 밑에 주차장이 넓다

 초헌관 배례로 시작한다   날씨가 화창하다 못해 여름날씨다 어서 어서 절 합시다  ,

 

 배례를 마치고 음복 시간이다  종친들의 얘기 꽃은 끝이없다  땀이 흘러도 무슨 대수랴  ~~

 여기 망주석 또한 문화재에 버금할만 하다  역사의 반증이다

 

 정부인의 묘소를 새로이 단장된 모습에 종친 모두가 감사한 마음으로 배향�다

 년로하신 종친님들이 고향을 지키며 선영을 지키며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일  

                                                                     후손들은 본받고 이어가야할 책무를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