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어서 ''''
나이 70 대에 ,
걸어서 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한
할머니가 있다고 합니다 .
70 대의 나이에 .
더구나 걸어서 ,
그것도 아메리카 대륙 횡단을 !
정말 굉장하지요 ?
아메리카 횡단을 달성한 순간 ,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기자들에게 던진
할머니의 첫 마디가 너무 멋있읍니다 .
" 처음부터 대륙을 횡단할 생각은 전혀 없었읍니다 ,
그래서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읍니다 , "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되시지요 ?
이야기의 내용은 이렇읍니다 .
어느날 , 할머니는 손자로부터 운동화를 선물 받았읍니다 .
할머니는 기쁜 마음으로 그 운동화를 신고 ,
다른 주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갔읍니다 .
손자에게 선물로 받은 운동화를
자랑하기 위해서였읍니다 ,
그렇게 한 친구를 만나고 난 뒤 ,
이번에는 저쪽 주에도 가보자 ,
무�이 아파오면 , 택시를 타고 돌아가면 되지 ,"
이것이 아메리카 대륙 횡단의 시발점이었다고 합니다 .
이런 편안한 마음으로 걸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륙 횡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겄입니다 .
처음부터 대륙 횡단을 해내고 말�다는 각오나
특별한 용기가 있었더라면 ,
절대 불가능 했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
<" 묵묵히 가다 보니 정상이 보였다 . "
그것이 멀리 , 정상으로 가는 비결 .>
'행복을 선물하는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春 興 ( 춘 흥 ) (0) | 2008.03.24 |
---|---|
바쁜 척해서 운명을 바꾼 남자 (0) | 2008.03.10 |
행복이라는게 뭐야 ? (0) | 2008.02.15 |
운 좋은 사람의 심층의식 (0) | 2008.02.04 |
삼초 만에 행복해지는 방법 (0) | 2008.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