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에 고향에 迎山紅이 음력 4월초 8일께 만개하면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던 기억이 난다
그 영산홍이 너무 밝은빛이 나니 그 영산홍을 불빛삼아 선비가 책을읽고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했다는 동막골의 전설도 있다
무등산자락의 끝에 만년산 수만리 생태숲에 영산홍 자산홍 붉은 철죽들이 만개하여
코로니19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 한바퀴 돌아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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