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蟄 (경칩)에
24절기중에 세번째인 경칩절이 지나면 잠자던 개구리가 깨어나며 나무에 물이 오르니
농원에서는 접목준비를 해야 한다 .
옛날엔 경칩에 흙벽에 새흙을 발라서 빈대의 창궐을 방지했다는 전설도 있다 ,
중헌의 매실농원에서는 매실밭옆에 몇주 않되는
대봉시감나무를 전정하고 2월중순에 매실나무에 살포하고 남은 석회유황합제도
살살뿌려주고 왔는데
매실꽃이 너무 많이 피어서 걱정이다 ?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바람도 세차게 불어 꽃샘추위라 참벌이 한마리도 않보여
그저 관상용 매화꽃일뿐 ~~~
중헌의 기록에보면 지난해엔 3/10일에 약 10% 정도 개화가 됐는데 올해엔 3/5일에 20%
이상 개화가 된것 같다 ,,,,
중헌의 매실농원의 주종목 天梅 로 청매 생산용이다
梅花가 맑고 맑아 淸靑 하다
올해도 다수확이 아닌 우량매실을 수확하기위하여 강전정을 했는데도 꽃망이 무수히 생겻다
요놈은 남고 품종으로 황매 생산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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