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를 싞혀주는 광한루원
이몽룡과 성춘향의 애절한 사연이 곳곳이 배여있는 광한루
합죽선 하나 들고 이도령 흉내를 내보앗다 ,
인생이 덧없구랴 !!!!
피서도 가지가지 있것만 산에 오르는것도 바다에 가는것도 계곡에 발담그는것도 이제 시들하니
줄부채 하나들고 햇빛가려주는 정자나무아래가 제격일 줄이야 ~~~
더위를 싞히고 광한루 옆에 남원의 맛 추어탕으로 비워진 배를 채우니
이보다 더한 피서가 또 어디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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