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字文

천자문

중헌의 인생역정이 배어있는 千字文으로 병풍을 만들어 보앗다

헤아려보니 붓을 잡고 글씨를 배운지 10 여년 전이고 이 천자문을 쓴지도 2 년전이다 ,

이제 더 배울수도 없으며 더 쓸 기회도 없을것 같아서 소장해 놓앗던 글씨를 병풍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글씨가 명필이고 좋은 글귀가 문제가 아니고 중헌의 살아온 길을 펼쳐 놓은것이다 ,

중헌도 生과 死를 넘나들던 시절이 있엇다

生의 길로 접어들면서 정신을 가다듬고 잡념을 없애고 안정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글씨와 낚시를 취미로

배우기 시작한것이 한때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엇다 ,

이제 死를 잊고 生의 길에 매진하며 중헌의 매실농원을 조성하며 노년을 보낼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이다 ,

 

 

 

 

 

 

 

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루황 하면서 배웟던 천자문을 이렇게 만들어 후손들에게도 배움을 줄수 있다면 다행이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