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재공 휘 응 은 두암공 휘 상덕 의 효손으로 1457년 세조3년에 문과급제하여 좌 우 정언 좌승지 를 거처
평안 경상 함길 전라등 4도 관찰사와 한성부좌윤 춘추관사 예문관사 대제학을 역임하시고
말년에 남하하시어 별장으로 본재를 지어 자호를 넣어 금남재라 이른다 , (본문 금남재 중수기에서 옮김)
매년 음력 10월 초 7일은 금남재에서 시제의 예를 올린다 ,
세월의 변화에 따라 묘소에서 올리는 시제의 어려움 때문에 제각이 아닌 금남재에서 시제를 올린다 ,
오늘은
7세 휘 치행 은 호를 화산거사 라 했다 , 세종조에 봉훈랑 행 예조좌랑 수형이조정랑 을 역임햇다 ,
10세 휘 성대 는 중종조초에 사무공랑 중훈대부 행 , 건원능 직장을 역임하였다 ,
11세 휘 경 은 호를 요남이라 했다 . 선조조 좌명공신 증 통훈대부 통례 추증 봉상시 제조통례를 제수 받었다 ,
12세 휘 극인 은 선조조 공신 음 통덕랑 통훈대부 수 군자감첨정 통례원 좌우 통례 증 통정대부 통례원 판결사를 제수받었다 ,
위의 4위의 제사를 모셧다 ,
금남재 , 전라북도 보존 기념물 제 15 호로 지정되어 남원시에서 관리한다 ,
ㄷ 긋자 모형의 본채에 대문을 앞에 두니 ㅁ자의 구조에 마당에서 오르는 뚤방이 특이한 구조라 한다 ,
25년 전의 금남재 공의 조부이신 두암공 ( 휘 상덕)을 모시는 술산사 중수 기념 현판이 대청에 걸려 있다 ,
32년전 금남재 중수기념 헌성금 방명기 의 현판
34년전 술산사 우 성금 방명록 의 현판
42년전 술산사 중수 찬조원 현판 등 많은 기록들이 있으나 작금에는 정부 기념물로 지정되어 자손들이 손대고 싶어도 정부의 허락을 받어야 한다 ,
두암공 휘 상덕 을 모시는 술산사우
경인년 가을 시제를 모시기 위하여 굴건제복을 챙겨 입는 종친
조촐한 제사상이지만 정성을 다한 모습들이다 ,
초헌관은 공참공파 에서
아헌관은 호참공파 에서
종헌관은 통덕랑공 파 에서
큰 제사 올리고 진설하는 동안 둘러 앉아서 음복들을 하며 많은 얘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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