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

봄을 기다림에 지루하니 마음이나 달래볼거나 ,~~~~

황금돼지해 오월 열사을날 맑고 청명한 날 88고속도로를 따라 남원을지나서 ,

정령치-고리봉-세걸산-세동치-부운치-팔랑치-

바래봉삼거리-바래봉-바래봉삼거리-철죽주차장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바래봉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바래봉 철죽은 붉고 진하며 허리정도 높이의 크기에 마치 사람이 잘 가꾸어

놓은듯한 철죽이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은 정상부근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약 1.5KM

구간으로 팔랑치 부근이 가장많은 군락을 이루고 있다 ,

 정령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남원의 춘향골을 향하여 아스라이 봄 안개속으로 ~~~~

 

 첫 번째 봉우리 고리봉  높이 1304.5 M 에서 처다봐도 더 높은산이 ~~~~

 

 이제 봄이오면 이렇게 푸르게 될테지만 , 정말 싱그러운 계절이여 ^^**

 

 세동치의 가파른 암벽사이로

 

 팔랑치에서 내려다본 바래봉

 

 바래봉이 �앞으로 서서히 가까워 온다

 

 

 아름다움에 흠벅 취한 폭스 죤 회원

 

 역시 젊음은 좋은것이여  ~~~산 밭골작 외 불사조 회원

 

 백 만불 짜리 웃음

 

 지 들 만 다 찍 고 나 는 어 쩌 라 고  ^^**

 

 철죽 무뎀이 위로 한번 굴러보고 싶은 마음 간절 하지만 ~~~

 

 

 

 수줍은 봉선화 활짝웃는 들국화 님 , 마냥 즐겁지요 ?

 

 

 우리  영천산악회 카페지기 멋쟁이 유들이 님

 

 올 해 철죽제 에도 다녀가야지 한다

 

 참고 ; 관광 차 온다면 운봉읍에서 철죽주차장 단지 부터 바래봉 까지 넓은 길이 닦여 간편하지만,

산행을 하면서 철죽 구경은 정령치 코스가 제격 ,소요시간 5시30분

 

꽃피는 봄 멀지 않앗으니  ~~~  쪼깨만 지들러 보장개요 ~~~^^**

 건강한 웃음 만복의 근본 이어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