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매실나무 이야기
雪 中 梅
중헌[重軒]
2017. 3. 7. 14:38
어제가 경칩이엇는데 !
경칩이라고 튀어 나왓던 개구리가 깜짝 놀라서 도로 겨을잠자러 들어가지 않앗을까 할만큼 추운데다가 새벽엔 눈까지 소복히 쌓이게 왓다 ,
눈보라를 맞으며 목련마을 공원에 설중매 탐방에 나섯다
가히 볼만하다 눈속에 순백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매화 꽃 !
정작 내가 키우는 매실나무는 멀리있어 설중매를 보지못함이 아쉽지만 공원의 실생매도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