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헌[重軒] 2016. 11. 8. 11:04

중헌의 매실농원 언덕배기에 대봉시를 심은지 5년은 됏는데 ~~

그동안 심고 접하고 심기를 반복하기를 100 주는 되는가 본데  살아 남은게 몇주 않되는 중에

올해 10 여주에서  대봉감이 대롱대롱 매달려 잇어서 기쁜맘으로 수확을 햇답니다 ,

대봉감나무 심고 지내보니 동향받이는 잘 살고 남향받이는 잘 죽는것 같으니

묘목을 심을때 기초를 달리해야 하는지 ?

도무지 일년에 한번 하는일 가늠이 않되니 농부되기는 틀린것 같아 걱정이다 ,


대봉시는 원래 흑점이 잇는것이라야 대봉감이라고 한다


모든 농산물이 다 그렇듯이 주인의 발자욱 소리에 크고 맛이 든다는데 그렇지 못하니 ~~~


살균 살충도 못하니 무농약인가 ?  나무 가지끝이 하얏게 벌레집이 생겻다 ,



주인의 욕심이 아니라 주인의 손길이 멀어서 이 ~ 어린것이 몸살나게 많이 달렷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