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나무 키우기
4~5 월의 매실나무 키우기 ,
중헌의 매실농원에서는 4월 중순에 한번 5월 1일에 또 한번 매실나무에 살균과 살충제를 하였다 ,
요즘에 초보농군들을 겁에 질리게 하는 씨살이좀벌 이니하며 어려운 지경에 몰아 넣는것 같으나
시기에 맞게 살균과 살충제를 매실열매에게 까지 두차례 듬북주면 올해 농사는 끝 ~~~
오월 초 중부이북지방에는 요번 연휴가 적기인것으로 짐작되며 2주간격으로 적기에 살균과 살충제를
혼합하여 함께 쳐 준다면 무서운 병도 잘 넘길것으로 생각된다 ,
호남지방은 4월에 한참동안 가물어서 매실잎이 많이 못자랏으나 월말에 단비를 맞고 잘 크고있다 ,
특히 가물때에는 매실나무 주위에 웃자란 풀들이 수분증발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엇으나
단비가 온후에는 너무 많이 자라서 매실나무를 뒤덮을 정도로 잘자란다 ,
이제는 매실나무 주위만이라도 제초를 하여 병충해의 온상을 제거하며 약효가 나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
5월 중순경에 매실은 많이 달려있고 거름은 약하여 매실이 잘 크지않거나 낙과가 있을경우에는
약간의영양위주의 복합비료를 주는것이 효과적이며
10여일 이상 강우가 없고 가물어 낙과가 많아질경우에 관수를 하면 낙과가 줄어들수 있으며 ,
대체로 낙과를 자연 현상이라 치부하는데 잘 관찰하여 낙과를 줄이는 방법을 실행해야 한다 ,
또한 잎이 무성하고 가지의새순이 왕성할때 복숭아순나방 세균성구멍병등 (새순끝이죽고 새순잎에구멍을내는)
병등을 세심히 관찰하여 즉시 약제를 살포하여 더이상 번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
이상은 중헌의 매실농원에서 실행할 계획이며 6월의 수확을 알차게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