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매실나무 이야기

매실나무키우기 (17 ) 정전과 유인의결과

중헌[重軒] 2013. 2. 20. 09:43

절기는 재촉하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간다 ,

이제 雨水를 지나 警蟄이닥쳐오니 만물이 회생하며 겨울잠에서 깨어 날것이다

남쪽에서는 벌써 매실 꽃망울이 터저서 고운 빛을 발산한다고 하지만 임실 박사골의 매실은 아직은 숨고르기 하고 있다

오랫만에 농장점검에 나섯으나 심난한 풀, 잡목, 걱정만 하다가 대봉시 감나무에 퇴비한포씩 던저주고 왔드만 모든 관절이 뻐근하다 ,

 아래의 그림은 겨을에 정지후에 유인을 하고 앙상한 가지만 남엇는데 제대로 정지 유인이 된건지 점검해본다 ,

 

 볼때마다 헬갈린다 어떤것이 주지인지 ? 그래서 유인줄로 색갈을 달리하여 주지와 예비지를 구분해 보앗다 * 검은색이 예비지 *

 윗그림의 다른각도에서 본다 회색줄의 주지외엔 몇년후에 윗쪽 두예비지는 기부에서 절단 할려고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예비지는 길게 자란 가지를 강유인하고 끝만 살짝 접어 주엇는데 만는건지  ?

 이 그림은 4 간형이다  맨 윗쪽의 길게자란가지는 예비지로 단과지를 붙여볼 것이다 ,

모든나무가 균형있게 자라지만은 않는다 위의매실나무는 1번주지가 강전정을 하여 유인 할수도 없다

강전정 약전정의 결과를 미루어 짐작할수없으므로 많이 자란가지 못자란가지의 균형을 잘 관찰하여 도장지의 전정에 관심을 갖어 볼려한다

올해가 매실나무의 수형에 중요한 해가 될것 같다 올해의 성장과정에서 주지의 길게남긴것 또는 짧게 남긴것을 성장과정을  관찰 부주지형성을 주도해야 할것이다 ,

                                                                                    

                                                                                                                               임실 박사골마을 중헌의 매실농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