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의 매실나무피해
태풍 볼라벤이 최대크기의 태풍이라서 미리미리 대비들을 하여 큰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박사골 중헌의매실농원에를 시찰하였다 ,
태풍이 오기전에 미리대비하는 방법으로 많이 웃자란 매실나무를 골라서 지주대를 한개씩 세워
유인도 할겸 주관을 묶어준것이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
또한 매실나무하고 경주하듯이 엄청나게 자라서 들어갈수 조차없는 풀들을 태풍이 지나간뒤에 제초하기로 하였던것도
바람을 막아준 효과가 있엇던 같다 ,
이제 태풍도 갔으니 매실나무 숨좀쉬라고 풀이나 베어주자고 시작햇는데 제초제 않쓰고
친환경으로 유실수 키운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도한번 느꼈다 ,
태풍이오기전에 풀들로 뒤덥혀있는 매실나무
태풍을 대비하여 지주대를 세워서 묶어둔 주관은 아무런 이상이 없엇으나 가지를 묶어준 결속끈은 풀렷으니 얼마나 바람이 강했는지 알만하다 ,
태풍에 대비하여 1.5 m의 지주대를 세워서 주관을 묶어 태풍에 쓰러짐을 예방하엿고 아울러 주지하나를 유인하였다 ,
매실나무를 심은 밭두둑이 폭 5 m 인데 한두둑 제초하는데 한시간도 더 걸렸다 ,
일할줄 모른다고 놀리지마세요 ^ㅎ^ 이 피란놈이 가슴까지 높이커서 한번엔 안짤려요 ? 반즘짤르고 마저 밑둥을 짤라야하니 시간이 배로 들지라 ,
왜 풀을 다 제초하자않고 남겻냐고요 ? 나쁜놈들 못들어오게 풀로 담을 만들었지요 ^*^^
중헌의매실농원을 관심을 갖고 조언을 하시는 곧은터 과수박사의 말씀이 많이 자란 풀속에는 많은해충이있는데
풀을 한꺼번에 다 베어버리면 해충들이 매실나무로 몰리는 현상이 있을수 있으니 조금 남기는것이 이롭다고 했읍니다 ,
실제 제초하면서 보니 많은 벌레들이 이리뛰고 저리날고 난리가 아님을 실감하고 실행하였으니 결과를 관찰할 검니다 ,
또한 들 짐승들도 풀로된담을 않넘어 왔으면 효과가 만점일 것인데 요놈들 속아 줄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