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매실나무 이야기

매실나무키우기(7)

중헌[重軒] 2012. 7. 15. 13:15

올해의 가뭄은 유난히도 길엇던것 같앗다 ,

그가뭄을 견디고 버텨낸 매실 유목들이 대견하기도 하지만 곧 닥친 장마가 초보농군을 울상짓게 만든다 ,

지난달 24일을 전후로 4일간 매실밭에 제초를 하고 이제는 장마는 걷든이 보내리라 생각햇다 ,

그런데 고참 농부들의 말대로 풀이 사람잡는다더니 제초후 겨우 20여일 지난 오늘 매실밭은 기절초풍 지경에 있다

 

 윗그림은 6월 24일 제초후의 모습인데 아랫그림은 3주후에 현재의 매실밭의 모습이다 , 매실묘목을 찿기도 어렵다 ,

 

 정확히 3주일전에 4일간의 제초후의 깨끗해진 매실밭인데 아래그림 오늘의 모습에 기절초풍할 지경이다 ,

 

 친구말이 호랭이 새끼낳로 오겠단다 ,  이러니 농사짓는 그 누구라도 쉬운 방법의 제초제를 생각할수 밖에 없을것 같다

 

 비탈진 곳에 심은 대봉시 감나무 60여주가 가뭄에 여나무주가 고사하고 짤막한키에 물을 먺음고 새순을 발아시키기에 온힘을 쏫고 있다

 

흔히 보이는 유실수에 많은 병해충이나 초보농군은 모를수밖에 ~~ 잎을 따서 농약사 가지고 가는 습관을 버리고자 배워야 겠다 ,

아래 그림 1 번

 

2번의 그림

 

3 번의 그림

 

4 번의 그림

 

5 번의 그림

5번의 그림은 병해충은 없는것 같으나 잎이 말려있고 잎이 바삭바삭하다고 할까 ?  꺽으면 짝 부러진다

가지끝에 못미치는 성목이 다된 주관에서 난가지의잎은 대부분 그런거 같다 ,

 

 

중헌의 매실농원을 방문하시는 선배 농군들의 고견을 기다리며 병해충외에도 제초의 방법도 한수 전해주시길 고대합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