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매실나무 이야기
매실나무키우기 (2)
중헌[重軒]
2012. 5. 7. 11:12
매실묘목을 심은지가 55일이 되었다 ,
매실묘목의 하단부에서 35cm 정도의 새순은 제거하였다
나머지는 새가지로 키워서 삼각방향으로 주지로 키울 생각인데 ! 일단 예비로 많은 새순을 키워 보기로 한다 ,
4월25일경 기부에 어린새싹을 비벼서 정리했는데 몇일새 이렇게 자랏으니 ^&^
주지로 3~4개를 키울 생각인데 너무 많긴 한것 같은데 !!! 만약에 ! 아까워 ! 선뜻 못 짤르겠다 ^&^
요놈은 밤나무인데 매실보다는 늦다 , 죽은줄로 알었드만 ! 때가되니 금방 잎이 큰다 ,
위의 밤나무는 저희들끼리 1~4 번까지 주지가 되겠다고 크고있으니 손댈것도 없다 ^ㅎ^
리키다소나무가 있엇던 산인데 어덯게 잘크는지 금방 아름드리로 커서
산림계에 협조로 벌목하고 대체목으로 자가조성 밤나무를 심엇다 ,
위 그림의 요놈은 대봉시로 매실밭 옆의 경사지에 심엇는데 아직도 잠자고 있나보다 ???
요놈들 늦잠자면서 눈꽃도 몇개 않되니 손도 못대겼다 ,
농사라는게 날마다 달마다 바꿀수있는게 아니라 한번의실수가 일년 농사를 버린다하니 !연습은 없다하니 !
좋은 선생 만나러 농장을 뒤지고 다닌다 , 허나 농사는 공산품처럼 규격품이 아니니 같을수 있으랴 **** ?
매실가지가 10cm 정도 자랏는데 주지용 몇개만 남기고 잘라야하는지가 제일 궁금하다 ,
블로거님들의 고견을 부탁합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