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슬로시티
담양 슬로시티 " 삼지내 " 마을 ,
담양군 창평면 삼지내 마을 , 고택과 돌담사이로 시간도 쉬어가고 ,,,,,,,,, !
삼지내 고택 ,
조선후기 전통적인 사대부 가옥으로 남방가옥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여러채의 전통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마을의 가치를 더한다 ,
옛 돌담길
등록 문화재 205호로 돌과 논흙을 사용한 토석담으로 화강석 돌을 사용하였고
자연스럽게 굽어진 마을 안길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 한다 ,
창평 남극루 , 담양군 향토유형문화유산 제3호
삼천리 하삼천의 마을 논 가운데 세워진 남극루는 1830년대 장흥인 고광일을 비롯한
30여인에 의해 지어졌으며 원래 현 창평면사무소 앞인 옛 창평동헌 자리에 있엇으나
1919년 지금의 자라로 옮겨 세운 것이라 한다, 마을사람들은 양로정이라고 부른다 ,
슬로시티는 과거와 현대의 조화를 통한 "느리지만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자연환경과
고유음식 전통문화 등을 지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지역을 뜻한다 ,
2009년 현재 영국 , 독일,호주 등 전세계 17개국 123개 도시가 가입하였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전라남도의 담양 장흥 완도 신안과
경남 하동 충남 예산이 슬로시티로 지정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