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분수를 알아서
분수를 알아서
분수를 알아서
萬 事 가 分 己 定 이 어 늘
만 사 분 기 정
(세상에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해져 있거늘 )
浮 生 이 空 自 忙 이 니 라 ,
부 생 공 자 망
(세상 사람들이 부질없이
스스로 바쁘게 움직이니라 )
뜻 풀 이 ---------
세상의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해저 있는데
덧없는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부질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구나 .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
명심보감 순명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