咸陽 吳 氏 崇慕 行事

호참공 휘 흥조 선조님 춘향제

중헌[重軒] 2008. 3. 31. 20:29

중헌의 12세조 이신 증 가선대부 호조참판을 지내신 오  흥 조 선조님의 춘향제를 봉행했다 ,

공은 무과 급제하여 절충장군에 오르고 큰 공을세워  가선대부 호조참판으로 증직 되었다 ,

공의 아들은 가선대부에 오르고 중추부사 자헌대부에 이르럿다  ,

군공이 혁혁한 선조님의 발자취를 밝혀보며  후손으로서의 마음을 가다듬어 본다  ,

 

 무자년 새봄을 알리는 꽃  밥풀꽃이라 부른다  학명은 모르겟고 ~~~`

 

 비석이 또한 비문이 크지않아도 후손들의 정성이 지극하도록 배어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벌안이 넓지않은들 봉분이 크지않은들 그것이 뭐 부끄러우랴 ,  후손들이 정성으로 일깨움이 홍복일것을  ,

 

 

 호참공파 종친회의 후손들에게 가르치는 말씀이다  모두가 탐독하여 실천할 덕목이다  .

 

 

 

 

 중헌의 1 1 세 선조님 이시며 자헌대부는 정 이 품의 벼슬이다  ,

 

 

 일가종친의 부인들의 진설 준비에 바쁘다  ,

   화개면 쌍계사 에서 음식준비하여 두시간을 차에 싣고 왔다 이만하면 그 선조에 그 후손이라 할수잇잔을까 ?

 

 많은것보다 적지만 여러 음식을 작만하여 봉헌하고픈 마음이 배어있다  상 이 넘처서 못다놓을지경 이엇다

 

 

 호참공파의 하동문중 아산문중의 종친들이 함께 밝은미소로 행복한 잔치였다

 

 

사진에 마우스 인사하고 똑똑 노크하시면 크게 볼수 있지요 이쁘게 ^ㅎ^

 

 삼헌관이 굴건쓰고 제복입고 종원들은 굴건만 썼다 가난한 종친회라 제복마련이 부족하다  ,

그래도 조상 섬기는 정성만은 대단하다  ,

 

 

 

 멀리보이는 인삼밭  황소키우는 농장 등 시골의풍경이 아름답다

 

 

 

매년 3 월 마지막 일요일이 춘향제 봉헌일이다   올해도 서울, 광주 ,화개 ,삼계 ,에서     이곳 전북 임실 삼계 세심리 묘소에 참예했다 ,                        호참공파 종친님들 모두 수고 했읍니다 조상 숭모정신 함양하고 복받고 행복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