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선물하는 좋은글
바쁜 척해서 운명을 바꾼 남자
중헌[重軒]
2008. 3. 10. 22:44
바쁜 척해서
운명을 바꾼 남자
오사카 난바 (難波) 에 (오사카의 유흥 중심지 )
한 남자가 조그만 오꼬노미야끼 (일본식 파전) 가게를 개업했읍니다 .
그러나 , 손님이 오지 않앗읍니다 .
개업한 지 며칠이 지나도 가게는 한가하기만 했읍니다 .
" 어떻게 하지 ? "
"어떻게 해야 손님들이 찾아올까 ? "
고민하던 그 남자는
어느날 갑자기 , 자전거에 배달통을 싣고서
주변을 빠쁘게 돌아다니기 시작 했읍니다 .
다음 날도 , 그 다음 날도 ,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읍니다 ,
그렇게 며칠째 계속해서 배달통을 싣고 달리는 그 남자를 보면서 사람들은
" 야 ! 저 가계는 배달이 끊이질 않는구나 , "
라고 생각하게 되엇읍니다 .
그리고 그 때부터 손님들이 밀려오기 시작했읍니다 .
그로부터 30 년 후 ,
그 가게 " 치보 (千房 )는 종업원이 6 0 0 명이 넘는
일본 제일의 오꼬노미야끼 집이 되엇읍니다 ,
그 남자의 이름은 나까이 마사쯔구 (中井致詞 ) 씨 .
바쁜 척해서 , 일본에서 제일 바쁜 현실을 만들어 낸 남자입니다 .
< 손님을 오게 하는 것은 손님 입니다 , 때로는 바쁜 척 하는 것이 돌파구가 됩니다 . >